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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NBOXING

THE TRENDS

​브랜딩의 미래를 예측하다.

2019. 11. 28 인터컨티넨탈 코엑스 서울 호텔 다이아몬드홀 

APBN Asia Branding Conference 2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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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타브랜딩에서 개최한 이번 세미나는 한국을 비롯한 중국, 대만, 인도, 일본 등

APBN 가입사들의 다채로운 사례를 통해 기존의 브랜딩 방향을 정리하며 현재의 트렌디를 정리하였고,

그 영향으로 인한 2020년도 아시아 전체의 브랜딩을  예측하였다. 

1. 강인수 ( 메타브랜딩 ) Define the Premium Code of Korean Consumers

2. Ayaka Suda ( Hakuhodo Consulting ) What is the Trends for the Japanes?

3. Zhitao Peter ( Osens ) Why Western Playbook Doesn't Work in China?

4. Joning Lee ( Red Peak ) Brand and Design Trends of Our Times

5. Ahmad Vaseem ( Whyletz ) Succesful Branding Stories from India

6. 홍성민 ( LG전자 LG시그니처 ) How to Succeed in Asian Premium Market?

PREMIUM CODE

메타브랜딩의 마케팅 강인수 팀장의 국내 브랜드 이야기

성공한 다양한 브랜드의 성공 사례인 프리미엄 코드.

기획자, 디자이너, 마케팅하는 사람이라면 누구나가 다 생각했을 부분들에 대한 궁금증과 전체적인 정의

빅데이터는 사람의 모든 경험과 노하우를 정리하여 이 많은 가상의 공간에서 우리가 도출하고자 하는 내용을 확연하게 확인하고

거기에 맞춘 다양한 것들을 제작하고 미래를 향해 나아갈 수 있는 아주 중요한 것이다.

해외 시장을 보자면 빅데이터 활용도는 다양한 분야에서 광범위하게 펼쳐지고 있다.

 

다만, 아직 국내의 사정은 조금 다르다.

빅데이터에 대한 중요성을 잘 알고 있지만 실제로 활용되고 있는 것은 많지 않다.

수많은 스타트업들은 이제 시작 단계이지만 활용 범위를 넓히고 있다.

되려 오래된 기업들은 빅데이터의 사실 기반보다 노하우를 신뢰하는 경우가 있다. 

 

인간의 모든 삶은 더 나은 방향을 향해 나아가고 모든 트랜디함들은 사람의 경험에서 도출되는 것인데 이러한 것들에서 비롯되는데 이것을 정확히 파악하고 미래를 바라보고자 한다면 빅데이터는 매우 중요한 요소이다.

 

빅데이터를 기반으로 브랜딩에 성공한 기업에 대한 이야기들을 다시 한번 정리하면서 그들은 누구나 할 수 있는 것이지만 쉽게 시도하지 않았던 것들을 빅데이터의 사실 기반으로 모든 것들을 준비하였다.

그리고 사람들의 기대와 사회에 큰 영향을 불러왔다.

 

마켓컬리,  피코크, RAWRAW, 빅히트 엔터테인먼트, 젠틀몬스터, 프릳츠등은 빅데이터를 활용하고 트랜드를 더욱 앞서 성공한 대표적인 LIFE STYLE BRAND 들이다. 

이 브랜드들은 빅데이터를 기반으로 사람들의 니즈를 분석하고 그 안에서 프리미엄 코드를 만들어 사람들에게 새로움을 느끼게 한 브랜드다. 

그들이 만들어 낸 프리미엄 코드는 정말 이마를 탁! 치게 하는 우리가 막연히는 알고 있었지만 실천하지 못했던

그리고 익숙함에서 찾아온 새로움을 갖게 하는 것들이었다.

​한국형 브랜드 중 한국 사람들이 관심 둘 수밖에 없는 것들을 만들어 내는 브랜드는 이제 세계 각국의 사람들에게도 전파되고 있어 한국형 브랜드가 세계적인 브랜드가 되어가고 있다.

메타브랜딩은 아주 오래전부터 브랜딩 시장을 예견하고 실행해온 CEO가 계셔서일까. 그래서인지 메타브랜딩 사람들도 현재와 미래를 잘 보는 사람들이다.

현재 사람들이 원하는 니즈에 대한 브랜드들을 아주 잘 정리하여 정의하였고,

앞으로의 시장성에 대한 프리미엄 코드에 대해 확실한 이야기를 해주어 앞으로의 세미나도 기대가 될 수밖에 없다.

 

IT업계, 광고, 마케팅, 기획, 디자이너들이여!!

국내에 손꼽는 기업 중 하나인 브랜드 세미나는 빠지지 말고 다니세요! 비싸다고 생각하지 말고

꼭 직접가서 현장에서 일하는 사람들의 이야기를 들어보시길 바랍니다. 

​발전하는 사회, 회사, 자신이 되고 싶다면 항상 귀 기울이시기 바랍니다!

JAPANESE
HEALTHY

장수국가로 유명한 일본의 고령사회에 대한 라이프 스타일

고령으로 인한 의료비 상승에 맞춰 개인이 집에서 케어할 수 있는 헬스케어 서비스 확립에 대한 일본의 대표 브랜드하쿠도 컨설팅 스토리

일본은 가장 고령이 많은 국가고, 그만큼 의료비가 굉장히 비싸다.

그래서 개인이 홈케어 할 수 있는 것과 IoT 기술을 접목하고 거기에 따른 장수 음식까지 브랜딩한 하쿠도 컨설팅의  리뷰였다.

홈 유전자 키트, 일본의 장수를 대표하는 음식과 일반 간편식, 그리고 맛있게 먹을 수 있는 간편식으로 선택폭을 넓혔다.

다만, 기술적인 면과 제도적인 차원에서 보면 일본 정부가 해결해야 할 문제가 많아 보인다.

그리고 세계 속에 이러한 것들을 브랜딩 한다면 좀 더 넓은 폭의 가이드라인이 필요해 보였다.​

실제 우리나라의 경우도 스마트 워치를 해외 기술이 아닌 국내 기술로 개발을 하고 병원을 통해 개인화 할 수 있는 방향을 만들었으나

제도적 문제로 도입할 수 없었다.

국내 1호 샌드박스 대상으로 최근 규제가 완화되어 선허용 후 규제 방식의 '휴이노'의 손목형 심전도 장치가 선정되었지만

ECG 측정 기능을 갖춘 또 다른 스마트 기기들의 식약처 승인 여부는 변화가 없어 의료 전문가들은 기다림에 지쳐 답답함을 표하고 있다.

 

허용된다면 심방세동 환자는 이러한 웨어러블을 이용해 실시간으로 심전도가 측정되어 심장질환 예방이 되어 

심장질환 예방에 효과적이고 의사가 판단하여 사망률을 축소 시킬 수 있으나 이런 제도 규제로 인해 아직 사용할 수 없는 상황이다.

미국 FDA의 승인이 나는 시점을 바탕으로 20년 상반기에는 사용할 수 있을 거라는 기대를 하고 있다.

​일본 또한 이러한 제도적인 문제에 있어 굉장히 더 보수적인 데다 개인이 이러한 것들을 구매하기에는 비용인 문제도 있기에

여러 가지의 제도의 지원과 정책이 필요해 보였다.

실제 강연이 끝나고 이러한 부분에 대해 질문을 던졌을 때 강연자의 대답은 일본의 대기업이나 제도적인 문제를 함께 풀어나가야 한다고 대답하였지만

실질적인 해결방안이 있어 보이지 않는다. 그만큼 일본문화는 보수적인 느낌을 받을 수밖에 없다.

일본 내에서 진행한 브랜딩이지만 세계적인 보편화를 위해서는 호불호가 갈리지 않는 세계인들이 일본의 장수비결을 납득할 수 있는 음식의 다양성이 필요해 보였고 유전자 키트의 비용, 활용에 대한 다양한 검사와 제도적 지원, 그리고 애플리케이션의 활용 다양화를 위한 새로운 기획이 필요해 보인다.

이 부분으로 보았을 때는 일본은 아직 의료 기술의 보편화에 대한 신뢰성은 낮아 보인다.

이렇 듯 제도적 측면에서 규제의 완충이 더 나은 삶에 대한 브랜딩을 하고 산업 발전에 맞는 개발이 가능할 것이다. 

일본은 우리나라보다 행정에 대한 부분이 보수적이고 이러한 문제를 풀어나가야 하는 곳에 있어 세계 속을 나아 가기에는 부족한 느낌이 든다. 

사실상 IT의 재원들이 부족하여 국내 개발자의 유입이 늘고 있는 상황에서 일본이 이러한 문제들을 어떻게 해결해 나갈지 궁금해지기도 한다.

 

역으로 일본 시장의 이러한 부분들을 브랜딩하거나 공략하기 위해서는 일본의 문화적인 측면을 파악하여 도입 가능한 기술을 파악하고 역으로 프리미엄 브랜드를 진출시킨다면 일본 내의 한국 브랜드 선두기업으로 입지를 다질 수도 있다는 생각이 든다.

 

사실상 경제전쟁의 현시점에서 과연 그들의 문화적 특성을 유지할지 세계시장에 있어 기술력에 대한 새로운 도입을 인정하고 발전을 위해 나아갈지 국내에서도 그들의 귀추를 주목할 수밖에 없다.

CHINA

QR CODE

중국 시장이 넓은 것은 그만큼 지역사회가 넓기 때문이다

자국의 제품보다 해외 제품을 선호하는 중국 시장 공략!!

​지역의 특성을 잘 파악한다면 어디서든 성공 가능성은 열려있다

OSENSE 기업의 중국 시장에 대한 현재 브랜딩 기업으로 다양한 이야기를 전달해주었다.

중국은 인구도 많고 많은 종류의 지역문화가 있다.

​그리고 중국 대부분의 사회가 NO CASH 사회로 QR CODE 결제가 생활화되어 있다.

앞으로는 더더욱 아주 조그마한 상점까지도 NO CASH가 확장된다고 한다.

자사의 브랜드 서비스 이야기를 해주며 중국 시장을 공략할 방법에 대해 설명해주었다.

정말 재미있는 분이셨다. 이야기가 굉장히 길어졌지만, 그의 열정과 아시아 국가들이 서로 이 분야를 위해 소통하고 서로 발전하기를 바라는 분 같았다.

알리바바도 성공했지만, 중국의 사회적인 문제로 회사 자체가 재산을 쌓아가는 데 어려움이 있었고 정부의 압박 등이 있었기에

​이런 문화적인 문제도 함께 고려한다면 중국 시장은 굉장히 넓다며 다양한 지식을 전파하고자 하였다.

Brand Social

responsibility 

RED PEAK의 Joing Lee

​브랜드를 통한 사회적 가치를 논하다

조잉 리는 레드 피크의 전략가이다.

레드 피크는 굉장히 임팩트 있는 브랜드를 창조하는 기업이다.

사회적 이슈, 인종, 환경 등 시대의 흐름과 시대의 가치에 맞게 브랜드는 변화한다고 말한다.

실리콘 밸리에서 선두를 달리던 기업들의 순위변화는 당연한 것.

모든 기업이 사회의 발전에 따라 발전하지 못하면 선두를 달릴 수 없다.

기업의 원천에서부터 브랜딩하고 사회의 발전에 따른 사회적 이슈를 함께 나누고 환경을 보호해야 하며 직원들이 다니고 싶은 기업으로 만들어야 한다.

개인적으로 가장 이상적인 브랜딩을 펼치고 있는 곳이라고 생각된다.

그리고 브랜딩을 전체적인 모델로 바라보는 것이 스스로 추구하고자 하는 마인드를 지닌 기업이었다.

​그래서 매우 깊게 강연을 받아들였다.

브랜딩은 어느 곳도 제한을 두어서는 안 된다고 생각한다.

IT 업계에서 솔루션을 만들거나 앱을 개발하는 회사이거나, 광고회사이거나 다양한 직업군이 있는 기업들 모두가 브랜딩에 대해 

편협한 시각을 가져서는 안 된다고 본다.

​이미 브랜딩은 모든 것에 필요한 것이 되었다.  브랜딩을 어떻게 하느냐에 따라 모든 일의 방향이 결정된다.

하나의 기업을 브랜딩 할 때, 그 기업이 추구하는 이상과 방향을 브랜드 이미지로 설정하기 위해서는 수많은 디렉팅이 필요하다.

로고, 슬로건, 마케팅, UX, 개발, 인터렉션, APP, 오프라인, 소셜등 뻗어 나갈 수 있는 모든 분야를 염두에 둬야 한다고 생각한다.

국내의 브랜딩도 이처럼 변화하였고, 현재 이러한 것들을 시행하며 달려온 메타브랜딩을 포함한 브랜드 대표기업들이 성공하고, 해외 진출을 할 수 있었다.

해당 기업은 뉴욕의 실리콘밸리에 있다.

그들은 실리콘 밸리의 변화를 보아오며 글로벌 회사답게 다양한 인종의 사람들이 어울려 일하고 있다.

그러면서 처음 실리콘밸리의 하이클래스 기업들이 무너져 가는 모습을 보아왔다.

그리고 브랜드는 사회적, 이슈, 환경 등 시대의 흐름과 가치에 맞게 변화한다고 판단하였고, 그런 흐름을 잘 판단하는 것이 좋은 브랜드를 만들어 낼 수 있는 조건이라고 하였다. 

​정석적인 이야기지만 그들은 이러한 것들을 지켜내기 위해 노력을 보여주고 있다.

ACER,  Adidas등 다양한 프로젝트 진행하였고, 경계를 두지 않고 브랜드의 다양한 것들을 확립하기 위해 아주 수많은 과정을 거쳤다.

최근 브랜드 작업을 예로 광고를 보여주었는데  Northface 50주년에 관한 것이었다.

50주년을 맞이한 노스페이스의 브랜드 리뉴얼 시, 

기업의 시초 즉, 원천에 대해 생각하며 브랜드 의미를 되찾아갔다.

자연, 탐험 정신, 고통, 희열, 감동, 도전 등 다양한 메시지를 가진 회사의 이미지와 기업 자체가 가진 오랜 전통적인 모습까지.

 

단지 스포츠웨어가 아닌 스포츠의 정신을 가진 브랜드 기업에 대한 이미지로 브랜딩을 하였다.

인간의 모든 감정과 스포츠에 깃든 정신까지 모든 것을 표출한 광고를 보면 노스페이스의 정신이 돋보인다.

 

실제로 해당 강연의  PT는 굉장히 단순하면서도 세계적인 에이젼시로서의 면모를 보여주었고, 레드피크가 궁금해져 검색 해볼 수밖에 없었다.

프리미엄 브랜드를 찾아가는 것보다 원천적인 것에서 프리미엄 브랜드를 확립해 나가는 회사다.

 

PT에서 보았던 심플하고 세련된 디자인, 브랜드 정신을 보여주는 광고들까지도 굉장히 미래지향적이고, 브랜드를 통해 사회적 가치와 인간의 라이프에 대한 다양한 감정들을 볼 수 있었던 것 같다. 

 

정말 이들은 브랜드가 사회에 미치는 영향까지 제대로 알고 기업의 브랜딩을 할 때 원천적인 것부터 찾아 제대로 된 브랜딩을 하고 있다.

​이들의 행보에 기립 박수를!!

India

Cochin International Airport.

인도, 친환경 코친 국제 공항에 대한 브랜딩 이야기

​빅데이터, 환경, 인간의 라이프에 대한 기업 철학이 브랜드의 사회적 가치의 중요성을 중심이 된다

실리콘밸리를 중심으로 활동하는 인도의 WHYLEZ의 CEO Ahmad Vaseem의 강연은 RED PEAK와 같은 가치를 실현 중인 기업이었다.

이곳 또한 환경, 사회, 이슈, 사람의 문화 등에 대해 깊게 파고들어 브랜딩을 하는 회사였고, 인도에서 성공한 국민적인 브랜드를 예로 들었으며

그중 가장 세계적으로도 위상을 넓게 펼친 코친의 친환경 국제 공항을 브랜딩 한 것이었다. 

Cochin International Airport. 

도시 역할을 하는 국제 공항의 상태에서 도시와 매우 멀리 떨어져 있지만, 공공-민간파트너십으로 만들어진 인도 최초의 공항이다.

30개국에서 약 10,000명의 비거주 인디언을 위한 자금이 지원된다.

세계 최초의 태양광 공항. UN이 지정한 최고의 Champion of the Earth 를 수상하였다.

이 모든 것을 해내기 위해서 매우 많은 정부 및 다양한 인프라로 구성 필요했을 것이며 제도적인 문제들도 해결해 나갔을 것이다.

협동조합의 모습으로 모두가 상생할 수 있는 친환경 공항의 이미지를 알리기 위해 큰 노력을 한 것으로 보인다. 

​해당 공항의 영상을 보며 이 기업은 환경의 가치를 좀 더 깊게 관여하고 있다는 것을 알게 되었다.

자연과 인간이 공존할 수 있는 중요한 가치가 기반이다.

이들이 브랜딩한 Foscher 브랜드 또한 신발을 만드는 기업이지만 인간의 라이프에 대한 깊은 고찰로 브랜딩 되었다.

실리콘밸리의 근래 기업들을 대부분 사회적 가치와 환경, 다양한 문화를 바탕으로 인간 라이프의 모든 것들을 염두에 두고

이러한 가치의 브랜딩이 얼마나 가치 있고 중요한 것인지를 또 한 번 알게 해주는 프로젝트의 내용이었다.

LG SIGNATURE

LG SIGNATURE 탄생 비화

​남들과는 다르게 해외에서 성공한 시그니처

우리는 아직 성장 중

LG 시그니처 탄생 비화는 매우 흥미로웠다.

빅데이터를 통한 미국 시장의 고위층을 공략하였고, 고위층에 있는 사람들은 예쁘고 아름다운

즉, 새롭고 신선하고 프리미엄 한 것을 좋아한다는 사실에 기반하여 아주 비싼 가격과 디자인과 기술력에 중점을 두었다. 

 

LG로고와 LG 시그니처 로고의 사용을 달리함으로써 LG 안의 시그니처 브랜드를 확립했다.

LG는 외국에서 저렴하고 기술력 좋은 전자제품으로의 인식을 어느 정도 확립한 상태였기에 고가의 시그니처 제품은 어찌 보면 도전이었을 것이다.

하지만 전자제품의 콜라보로 인테리어 혁명을 가져왔고, 이로 인해 시그니처 제품을 늘려가고 있다. 

TV, 세탁기, 냉장고, 와인셀러, 공기청정기, 에어컨 등 현재까지 나와 있는 시그니처 제품이다. 

노크하면 안이 보이는 냉장고의 기술은 LG가 유일하게 가지고 있는 기술력이다.

 

단순하고 고급스러움을 강조하여 세상에 없는 1%의 기술력과 상품을 제공하여 프리미엄 브랜드를 런칭하였다.

실제 유명 아티스트들과의 콜라보를 통해 해당 지역의 랜드마크를 활용한 마케팅을 펼치고, 미국 내 고위층 사람들에게 새로움을 선사하는 마케팅으로 경험하지 못한 신선함을 기획하고  앞으로도 진행 중이라고 한다.

 

시그니처가 프리미엄 브랜드로서 자리를 매김하고 가격 또한 일반 사람들은 엄두도 낼 수 없을 만큼의 가격이기에 어찌 보면 세상의 인식이 나쁘게 보일 수도 있는 문제가 있다.

사회적 구조의 구분을 지어버리는 브랜드이기 때문이다. 이러한  문제를 처음 브랜딩 할 때부터 염두에 두고 있었다고 한다.

그런 부분의 문제 또한 탈피하기 위해 계속 고민 중이라고 하였다.

새로운 디자인과 기술력으로 차별성을 두고 그런 논란이 생기지 않도록 할 수 있는 새로움의 정의는 꼭 필요한 일이기에 그들 또한 항상 노력하고 있는 듯하다.

시그니처의 브랜드가 이제 시작되었고, 시대가 변함에 따라 인식과 많은 것들이 변화하니 그것에 맞추어 발전해야 하는 것이라고 말하고 있다.

 

이들의 브랜딩은 기술력과 새로움의 브랜딩,

굉장히 인상 깊었고, 대기업이지만 LG 시그니처 팀이 왜 선두에 있고 계속 발전하고 있는 노력하는 기업이라는 느낌을 받았다.

만들어진 제품의 판매를 위한 것이 아닌 먼저 만들어 내고 거기에 맞는 브랜드 마케팅을 펼치고, 세계의 지역과 문화를 빅데이터를 통해 분석하고, 조금 더 앞을 바라보려고 노력하는 기업이다. 

​마케팅이 없는 마케팅 결코, 마케팅이 아닌 것이 아닌 LG.

​그래서 'GOD LG'라는 별명이 생긴 것이 아닌가 생각된다. 하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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